
울산 1호 아너인 우재혁 (주)경북타일 회장이 28일 학성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지난 2008년 울산 1호 아너로 가입한 우 회장은 개인으로 약 2억4300만원, (주)경북타일 법인명으로 3000만원 이상 기부하며 현재 누적금액이 2억8000만원 이상에 달하는, 울산의 고액 기부 활로를 개척하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기부자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