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46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 한 원룸 건물 뒤편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사진).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던 건물의 외벽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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