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소외계층 아동에 ‘플레저박스’ 선물
상태바
롯데삼동복지재단, 소외계층 아동에 ‘플레저박스’ 선물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5.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롯데삼동복지재단이 2025년 상반기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재단 제공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 23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플레저박스는 스마트워치, 학용품 세트, 롯데 과자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억2000만원 규모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울산 5개 구·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플레저박스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액은 약 11억 9300만원에 달한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