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5~6일 2025년 어린이날 기획행사를 개최했다.
과학체험관은 1층 역사관에서 햇빛 차단 모자, 만화경 목걸이, 가방,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했으며, 2층 문화관에서는 손 제기, 딱지치기, 자석 낚시 등을 즐기며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고래문화특구는 키다리아저씨 풍선 선물, 범고래 모자만들기 무료 체험부터 신기한 마술 공연과 어린이날 기념 장생포 불꽃쇼를 운영했다.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2025년 울산어린이날큰잔치 부스운영에 참여했다.
동구는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동구 국공립·직장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댄스팀 이화월백과 울산동구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에 이어 기념식이 열렸다.
북구는 구청 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 북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존중하는 북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바이킹, 레일 기차, 코딩, 매직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은 범서생활체육공원과 작천정운동장, 간절곶공원 등 3개 권역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2025년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축하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울주오케스트라 공연, 인형극, 태권도 시범, 코믹저글링 등이 펼쳐졌으며, 주요 체험으로 △이동동물원 △이동식 재난안전체험관 △각종 미래과학교육 프로그램 등 3개 권역별 각 20~3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사회문화부 종합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