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독후활동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뒤 초등학교에 찾아가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초등학교에서 ‘북맘들의 낭독 도전 잇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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