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문화 체험(축구관람)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보호대상자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 환기를 통한 부정적 감정 정화 및 자립의지 고취, 보호대상자와 자원봉사자와의 보호결연을 통한 보호대상자의 지역 사회 내 지지체계 및 자원확대를 위해 정연태 사회성향상위원회장이 손수 마련했다.
정연태 회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써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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