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울산대공원 별천지 맛집거리’를 위생등급제 특화 시범구역으로 조성해 위생환경 개선 및 기술 지원을 실시하며 업소 자율참여를 유도했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균 감시사업, 안심식당 지정, 특화 식품위생 관리 등 다각적인 정책을 실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