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재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3년간 총 80억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2차 무장애 관광 추진협의회에서는 실무를 담당하는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기관간 협력, 시설구축, 우수프로그램, 정보제공 관련 전문가들의 사례 발표를 듣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