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년 울산 최초의 일간지로 출범한 경상일보는 지난 36년간 지역 언론의 선구자로서 울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의 여정에 큰 발자취를 남겨왔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과 국가적 이슈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하고, 산업수도로서의 울산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온 경상일보의 역할은 매우 의미 깊습니다.
진실을 전하고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애써오신 경상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경상일보를 지켜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상일보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날카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역과 국가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울산지방법원 역시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법치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좋은 재판’, ‘보다 가까운 사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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