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상일보는 울산의 발전과 소통을 이끌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신뢰받는 언론입니다.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전하며, 현안 해결에 힘써 온 경상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UNIST는 울산을 첨단 기술과 AI, 제조업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대학-산업-지역’ 트라이앵글 협력 모델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 새로 설립된 ‘U 미래전략원’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경상일보와 UNIST는 울산의 성장을 위한 동반자로,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상일보가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으로서 그 역할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경상일보 창간 36주년을 축하드리며, 5월의 풍요롭고 충만한 기운처럼 경상일보의 앞날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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