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탁된 성금은 울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의원·전광우 일진에이테크(주)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피해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빠른 복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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