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본부에서 지원한 영농자금은 서생면 농업인 682명에게 영농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영농자재 구입비 부담을 덜어 농가소득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영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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