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식은 지난 23일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마련됐다. 이날 박지홍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청년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됨에 따라 울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총 12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 2명으로 확대 운영되면서 청년 여론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과 시정 자문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청년정책특별보좌관 위촉으로 청년정책 현안에 대한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위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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