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창립 55주년 맞이 장학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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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창립 55주년 맞이 장학금 선물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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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한 BNK경남은행 은행장이 지난 22일 열린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울산과 경남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1억3700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경남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213명에게 나눠 전달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10명과 학부모·교사를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식을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6774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40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최대식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축하는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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