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유태균)는 28일 재난심리활동가 19명을 대상으로 울산적십자사 3층 강당에서 심리적 응급처치(PFA)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심리적 응급처치(PFA) 과정은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초기 심리적 개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심리적 응급처치(PFA)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 이해와 개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태균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활동가들이 위기 초기상황에서 효과적인 심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