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미국 관세, 울산경제 영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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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미국 관세, 울산경제 영향 점검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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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태)는 오는 6월23일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울산경제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경제의 New Normal: 기후변화, 제조업AI(인공지능) 그리고 트럼프’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기후변화가 울산경제에 미치는 영향 △AI를 통한 울산 제조업 혁신 △트럼프 관세정책이 울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발표에서는 김수현 전남대 교수가 ‘기후변화가 울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최재식 KAIST AI대학원 교수가 ‘AI를 통한 울산 제조업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박선민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이 ‘트럼프 관세정책이 울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본다.

종합 토론은 김재홍 울산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송창근 UNIST 탄소중립대학원 교수, 정창훈 SK에너지 스마트플랜트 팀장, 박용민 한국은행 울산본부 기획조사팀장이 의견을 나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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