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진 활어센터·대송시장, 울산신보 ‘소상공인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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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방어진 활어센터·대송시장, 울산신보 ‘소상공인 현장간담회’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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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최근 동구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동구 방어진 활어센터와 대송시장에서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신보재단 제공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은 최근 동구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동구 방어진 활어센터와 대송시장에서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울산신보재단 동울산지점 주관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저리 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용길 울산신보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소외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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