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동안 울산은 최고 체감 온도가 31℃ 내외로 오르는 더위가 예상된다. 더위가 시작되는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8℃, 낮 최고기온은 29℃다. 오전 중에는 안개와 함께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한동안 이어지는 더위는 오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내릴 비로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비를 기점으로 한동안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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