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병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광식)는 6일 관내 독거노인 10명에게 카네이션 꽃을 전달했다.
이날 카네이션 꽃 전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됐다. 이날 꽃을 전달한 독거노인 10명은 지난 2월부터 병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해 온 독거노인 반찬 지원사업 대상자다.
협의체는 이들에게 오는 9월2일까지 30주 동안 주 1회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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