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총 2억3400만원이 투입되는 올해 사업에는 57개 중소기업과 56개 디자인 전문회사가 공모에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11개 기업은 병영참기름, 티하우스 다운재, 드림허니, 비어포트브로이, 울산탁주 태화루, 제이원볼라오, 비비푸드, 세컨드클로젯, 동방허니, 언양전통식품, 외식명가 삼산정이다. 협력 디자인 전문회사는 피앤디디자인, 오컴스브랜딩, 그래피디자인, 디자인마인드플러스 등 총 8곳이다.
선정 기업들은 앞으로 약 3개월간 디자인사와 함께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우수 기업 2곳에는 하반기 크라우드펀딩 연계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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