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환 병원장은 “책임과 나눔 정신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좀 더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북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천동 구청장은 “인재 양성 책임은 국가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기업, 가정 모두에게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엘리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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