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순복)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개팀 150명이 참가해 5개팀씩 리그전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김순복 울산시게이트볼협회장과 김철욱 시체육회장 그리고 5개 구·군 게이트볼협회장이 참석해 동호인 선수를 격려했다.
1937년생인 울주군게이트볼협회 차의수씨가 대회 최고령자 출전으로 장수패를 수상했다.
울산게이트볼협회는 선수와 심판을 비롯한 경기위원과 시설위원, 진행위원까지 정확한 분업으로 우수 협회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5월에 전북 김제에서 열린 제24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D그룹 2개부 우승까지 차지한 실력도 갖추는 등 경기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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