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송정마을의 지역 활성화와 지역민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1년 해양수산부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22년 1월부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6억원, 시비 12억원, 군비 12억원 등 총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개선 사항은 △송정항 북방파제 정비 △반파공 설치 및 송정활력플랫폼센터 건립 △해양레저체험장 조성 등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은 마을의 기반 시설 정비와 더불어 우리 어촌이 가진 잠재력을 살려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 경제 활성화와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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