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쿨소핫사업은 에너지 빈곤층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울본부 특화사업이다. 지난해 150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서생·온양 취약계층 총 200가구에 고효율 에너지 물품 에어서큘레이터를 지원한다. 해당 물품은 서생·온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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