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파출소서는 울산시니어행복센터·울산제2시립노인회관 회원 약 300명과 북구 관내 식당 1500여곳 업주를 대상으로 피싱 사기 사례와 112신고·예방에 관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약 1개월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관내 울산시티병원과 장례식장 2곳에 경찰청 피싱 사기 예방 홍보 영상과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행정복지센터·대단지 아파트에 인포그래픽 등을 배포할 예정”이라며 “중장년·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피싱 사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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