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회장 이윤철)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울주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과 피해 복구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윤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피해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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