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 울산협, 성금 전달
상태바
청소년범죄예방위 울산협, 성금 전달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6.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회장 이윤철)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울주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과 피해 복구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윤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피해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