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연찬회는 시와 구군 세무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해 지방세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우진하 세무2과 주무관은 ‘지방세를 PAY하다’라는 주제로 지방세 납부 과정의 편의성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결제 시스템과 연계한 납세 서비스 혁신 방안을 통해 납세자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 증진에도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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