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네트워크 기반 지역발전 기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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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네트워크 기반 지역발전 기여할것”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6.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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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울산 남구 MH컨벤션에서 열린 경상일보 명품강좌 제15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수료식에서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박종래 UNIST 총장, 허덕영 총동문회장, 황광용 15기 원우회 회장, 수강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5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식이 23일 울산 남구 달동 MH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특강 강사로 나선 박종래 UNIST 총장과 허덕영 제8대 BCS 총동문회 회장, 안완준 총동문회 골프서클 회장, 권미경 총동문회부회장, 양종철 BCS 총동문회 사무총장, 황광용 원우회장을 비롯한 15기 수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우수원우상 시상, BCS 총동문회에서 15기에 기금 100만원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증은 15기 수강생 전원에게 전달됐다. 이 가운데 모든 강좌를 빠짐없이 수강한 박기만 월로펌프공식 서비스센터장 등 5명에게 우수원우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후 15기 원우회 회장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초대 회장에는 황광용(씨에이프로텍 대표) 회장이 취임했다. 또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을 비롯한 집행부 등의 인선을 완료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15기 원우들은 매 강의마다 열띤 호응을 보내며 교양과 지식 함양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원우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줬다”며 “BCS를 통해 맺어진 모든 원우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 사회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대표 문화강좌로 손꼽히는 경상일보 BCS는 지난 2011년 지역 언론사 가운데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1기부터 14기까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 상공회의소 회장단, 기업체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 1700여명이 수강했고, 대부분이 각 기수 원우회와 총동문회에서 활동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제안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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