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소속 20개 단체 자원봉사자 100명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 이용자 2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네일 아트 △풍선 아트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하모니카, 우쿨렐레, 숟가락 난타, 시 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심문택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단장은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박민호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봉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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