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씨는 헌혈 정년인 만 69세까지 쉬지 않고 헌혈을 완주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헌혈 정년까지 700회 이상 헌혈을 달성하는 것이 그 다음 목표다.
이태훈씨는 “헌혈을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헌혈 덕분에 건강 관리를 잘하게 된다”며 “한번만 헌혈에 동참해보면 숭고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헌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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