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덕화 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단장을 비롯한 18개 단체 단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사전 안내 및 물품 배분 후 중·남구 상습 침수 구역 15곳을 팀별로 순회하며 빗물받이 시설의 막힘 여부, 불법 덮개, 쓰레기 투기 실태 등을 점검했다. 시민 대상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손덕화 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단장은 “재난에 강한 울산을 만드는데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이 상시적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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