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성안심순찰대, 3개월간 63회 순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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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성안심순찰대, 3개월간 63회 순찰활동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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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성안심순찰대가 주취자·치매노인 귀가 지원 등 생활치안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지난 3월7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 여성안심순찰대는 3월부터 3개월 간 총 63건의 순찰활동을 펼쳤다.

여성안심순찰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치안정책으로 퇴직자 50명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참여해 울산 49개 읍면동에서 야간시간대(오후 7시~11시) 순찰하는 사업이다.

순찰대 운영 결과 △현장조치 48건 △귀가 지원 3건 △합동순찰 3건 등 총 63건의 순찰 활동을 펼쳐 현장 중심의 예방 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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