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행사에서 마련된 백일장과 미술대회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회화 부문 대상에는 류다연(내황유치원)·신서연(송정초)·한민결(동대초) 학생이 울산시장상을, 김나윤(예솔유치원)·이제현(매곡초)·김민정(내황초) 학생이 울산시교육감상과 BNK경남은행 상금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이다온(금비유치원)·정시안(고헌유치원)·장예원(고헌초)·조유라(대운초)·문가민(내황초)·우선혜(고헌초) 학생이 선정돼 BNK경남은행장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회화 부문 우수상에는 하서진(내황유치원)·심예찬·김가현(금비유치원)·강하린(삼산초)·허지원·김지후(내황초)·정지윤(선암초)·주유안(고헌초)·안지혜(화봉초) 학생이 선정돼 BNK경남은행장상과 상금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회화 부문 특선·입선에 뽑힌 어린이·학생에도 유치원 또는 학교에 상장을 보낼 예정이다.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문예 행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예술 저변을 넓히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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