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민 총 100여명이 참여해 복지, 보건의료, 고용,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등 7대 분야의 정책 문제와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 행정, 전문가가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신장열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민 참여형 정책 구조를 정례화하고, 수렴된 의견을 제도 개선과 사업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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