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규 등록 국가유공자 및 유족 3인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하고, 보훈가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국가보훈대상자 10명에게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및 울산보훈지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평소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 등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 6명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석두 울산보훈지청장은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보훈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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