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울산시가 재정 후원하는 울산시체육회(회장 김철욱)의 공모사업으로, 실용무용 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무용 실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무용을 통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대회를 주최한 최지현 북구 실용무용협회장은 “무용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한 만큼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실용무용 저변 확대와 지역 내 건강한 생활체육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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