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거랑 모두랑 캘리그라피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발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캘리그라피 기초반을 운영하며 이들의 건전한 취미생활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며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 작품전시회에서는 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3월부터 주 1회 꾸준히 참석하면서 캘리그라피 글씨 연습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액자·조명등·달력 등 총 16회기 동안 완성한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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