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찾아가는 소방민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민원 컨설팅은 울산시민들의 민원업무 편의를 도모하고자 민원상담 신청시 방문상담·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하는 소방민원행정서비스다.
이인동 서장은 “신종코로나 장기화로 생계유지에 힘쓰고 있는 울산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소방서비스를 향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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