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 선양비(북구)는 지난 2015년 12월22일 건립, 한국전쟁 기간 동안 조국을 위해 헌신한 지역 출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기념비다.
이 선양비는 참전용사들과 전몰장병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그들의 애국심을 지역 사회와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또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상징적 현충시설로 지역민들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울산보훈지청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고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달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 및 홍보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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