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70m 종목에서 3위에 입상한 울산대학교 양궁부 정호진 선수. 울산시체육회 제공울산시체육회는 울산대학교 양궁부(감독 우민정) 정호진(3학년)이 지난달 24~29일 광주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7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3일 밝혔다. 정호진은 345점을 쏜 장준하(계명대 2)와 341점을 기록한 민성욱에 이어 338점으로 3위에 올랐다. 우민정 울산대학교 양궁부 감독은 “정호진 선수가 실력뿐만 아니라 멘탈도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곧이어 열릴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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