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9시49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에서 삼산화황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3일 오전 9시49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에서 삼산화황(SO3)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반도체 세정용 삼산화황 제조 공정 중 배관에서 1㎝ 크기 구멍이 발생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배관 내 삼산화황 가스 약 65g이 누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누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사설]홈플러스와 고려아연 논란…‘약탈적 사모펀드’의 두얼굴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 [최석영의 버섯이야기(59)]기후변화 생물 지표종과 네이처링의 역할
주요기사 울산-거제 ‘트럼프 모시기’ 경쟁 울산 부동산시장 회복 신호 “실전같은 안보 대비태세 만전” 무늬만 국가어항 ‘정자항’, 선주도 어민도 못 품는다 울산시 상반기 보조금 특정감사, 23건 부적정 집행사례 적발 울산 북구 빌라서 필리핀 국적 30대 여성 추락사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