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소방서는 8일 3층 서내 소회의실에서 국가산업단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울주군 온산읍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TMAH) 누출사고에 따른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장 사고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사고는 인명과 시설의 심각한 피해로 이어지기에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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