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유치부 11팀, 초등부 3팀 등 총 14개팀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대상은 유치부 예은유치원, 초등부 울산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아띠영어어린이집과 삼남초등학교가, 우수상은 영광예능어린이집과 동부초등학교가 각각 받았다.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17일부터 18일까지 창원시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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