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오는 10일까지 3일간 울주군 온산읍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인근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훈련은 특수대응단 직할구조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콤비보트 운용과 수중로봇(ROV)을 연계한 탐색·수색 훈련, 무인인명구조보드 활용 인명구조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매년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구조훈련과 예방활동을 통해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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