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관내 양식장에서 생산된 수산물과 시중에 유통되는 수산물 322건, 농산물 41건, 가공식품 33건 등 총 396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항목은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으로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민 우려가 높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주력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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