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는 울산경찰청을 비롯해 국정원, 울산소방본부, 127여단, 울산광역시, 울주군, 한국도로공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했다.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상황별 대응체계, 공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은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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