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19일 오전 5시30분부터 내원사, 삼계교, 양산천 둔치 등 피해 우려 지점을 잇따라 찾아 현장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 시장은 “현장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양산에는 이날 오전 3시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하북면에는 시간당 최고 60㎜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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