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북면도 시간당 60㎜...나동연 시장, 위험지역 점검
상태바
양산 하북면도 시간당 60㎜...나동연 시장, 위험지역 점검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5.07.21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19일 오전 5시30분부터 내원사, 삼계교, 양산천 둔치 등 피해 우려 지점을 잇따라 찾아 현장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등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 시장은 “현장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양산에는 이날 오전 3시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하북면에는 시간당 최고 60㎜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 김갑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