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챌린지는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온도인 26℃ 이상 설정을 유도하기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도주의 캠페인은 ‘온도를 주의하자’와 ‘온도주의자가 되자’는 이중적 의미를 담아, 실내 적정온도 준수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넛지형 캠페인이다. 여름철은 26℃, 겨울철은 20℃를 권장온도로 정해 계절별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있다.
챌린지는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ThinQ 앱에 등록된 에어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에어컨 희망온도를 26℃ 이상으로 누적 10시간 이상 설정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