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3시30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공원 인근 해변에서 30대 여성과 개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온산소방서 구조대는 현장에서 구조용 튜브를 사용해 여성과 개를 모두 구조했다. 여성은 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견주인 여성이 물에 들어간 개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어간 것으로 파악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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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30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공원 인근 해변에서 30대 여성과 개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온산소방서 구조대는 현장에서 구조용 튜브를 사용해 여성과 개를 모두 구조했다. 여성은 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견주인 여성이 물에 들어간 개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어간 것으로 파악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