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나기 위해 울산을 찾은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무리가 18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망성교 인근에서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다시 추위가 시작된 16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가지산 정상에 상고대가 피어 마치 눈꽃이 핀 것처럼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울산환경운동연합 제공
12일 포근한 날씨속에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봄을 연상케하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11일 울산 북구 강동동 판지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김동수기자
비교적 포근한 기온을 보인 8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보은리 논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옛날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5일 울산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 남구 태화강 주변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3일 울산지역 첫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열린 중구 울산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과 함께 가입학 접수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절기상 ‘소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3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겨울 진객 떼까마귀가 노을을 배경으로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새해 들어 다시 찾아온 한파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놀이시설에 고드름이 달려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